[1번지五감]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…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라 外<br /><br />▶ 대치동 학원강사 확진…학생 감염도 잇따라<br /><br />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최근 강남 대치동 입시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강남구가 관내 학원강사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전국 곳곳에서 학생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수능을 앞두고 바이러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자 교육당국도 바짝 긴장을 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▶ 택배기사 잇단 과로사…환노위 대책 촉구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최근 택배 노동자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택배업계 노동 환경 개선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요.<br /><br />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데요.<br /><br />여야 의원들은 과로사를 멈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열악한 노동 조건을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2주 남은 美 대선…뜨거운 사전투표 열기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<br /><br />그 어느 때보다도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운데요.<br /><br />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는 현장 사전투표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은 올해 전체 사전투표 참여자 수가 기록적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.<br /><br />뜨거운 사전투표 열풍 속에서 트럼프-바이든 후보 누가 웃게 될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 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